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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셀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함수로써 이것만 제대로 마스터 하면 어디가서 엑셀 못한다는

 

소리를 안 듣는게 vlookup 함수죠 일단 형태로서는

 

"=vlookup(타케팅값,데이터필드,몇번째열의값,정확도)"

 

위에처럼 간단하게 풀이됩니다.

 

예제로써 한번 풀어본다면

 

 

 

풀어서 쓰면 셀주소 B14(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에러값이 나옵니다)에 있는 값을 데이터필드(B6:BE)에서

 

검색을 해서 데이터필드내의 타케팅값이 있는 가로의 몇번째값을 가져오는 것이죠


몇번째열의 값부분이 "2"이므로 이름을 기준(1)으로 나이(2)를 가져옵니다.


나이 : "=vlookup(B14,B6:E9,2,false)"

성별 : "=vlookup(B14,B6:E9,3,false)"

몸무게 : "=vlookup(B14,B6:E9,4,false)"


을 입력하고 이름에 홍길동을 넣으면 하단과 같은 값이 출력됩니다.



주의하실 사항/특징 으로는


* 타케팅값 - 빈칸삽입(띄워쓰기)가 있는 경우 값을 못찾습니다

               - 가장 보편적인 실수로 바코드를 예로들면 데이터필드에서 타케팅값을 숫자필드로 "1111"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지정하고 찾는필드의 타케팅값을 텍스트필드 "1111"로 할 경우 에러메세지가 뜹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텍스트필드와 숫자필드의 차이점은 텍스트필드는 "0011"로 표시가 되는데 숫자필드는 "11"로                   표시가 됩니다.


* 데이터필드 - 첫번째열이 타케팅값입니다. B열을 기준으로 뒷열의 값을 가져옵니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 - 가져오는 전체 배열을 포함해야 합니다. 한마디로 B6:E9(기준열에서 4번째값)까지의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배열만 해놓고 F8(기준열에서 5번째 값)을 지정할 경우 에러메세지가 나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- 귀찮으실경우 전체열지정도 됩니다. 데이터필드가 별도의 시트에 있는경우 등에는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B:E <- 이렇게 지정하시면 편하죠(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입력하실 경우 좋습니다.)


* 몇번째열의 값 - 첫번째값이 1부터 시작합니다. 0부터 마이너스의 값은 적용되지 않습니다.


* 정확도 - 타케팅값의 정확도를 의미하는데 정확한 값을 위해선 false를 생활화 합시다 ^^


* 기타 - 타케팅값이 중복이 있는경우 가장 상단의 타케팅을 기준으로 잡습니다. 예를들면




위에 예에는 홍길동이라는 타케팅값이 B7과 B9에 있는데 VLOOKUP의 경우 가장 위에 값인


B7을 기준으로 그 오른쪽의 자료를 가져옵니다. 한마디로.... 중복된 데이터의 경우는 답이


없는 단점이 있습니다.


이 경우에 중복된 데이터를 해결하기 위해 제가 쓰는 방법은 고유값을 생성하는 것이죠


뭔가 크게 바꾸는것이 아니고 지금 예는 사람이니깐 사람의 경우 이름은 같을 수 있지만


전화번호는 틀려지게 되니깐 중복값을 없애기 위해 하단처럼



데이터필드의 앞부분에 기준열을 새롭게 만들고(& <- 각 셀의 값을 텍스트로 합치는 함수입니다..


함수라고 하긴 좀 그런 단축값입니다.) 찾는필드의 수식을




타케팅값, 데이터필드, 몇번째열의 값을 수정하시면 이름이 중복되더라도 전화번호로 


고유의 값을 만드실수가 있습니다.


단순하긴 하지만 응용에 따라서 몇시간의 엑셀 노가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^^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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